지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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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 ‘우리함께 행복해孝’ 행사 개최[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 산하 하당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 날을 기념해 ‘함께해서 행복해孝’ 행사를 하당노인복지관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복지관 마당 및 대강당에서는 목포시의료원 (U안심콜등록, 정신건강증진협력사업, 감염병예방관리캠페인) 으로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지검사) 및 네일케어봉사 (청담더뷰티아카데미) 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기념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약 500여 분의 목포시 어르신들에게 무료특식과 기념품 전달,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 밖에, 기념공연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관장 인사말, 내빈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외 목포시의회 의원과 어르신 약 500여 분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철중 (가명) 어르신은 “어버이날 을 맞이해 모두가 모인자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도정 관장은 “가정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 날을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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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서부권 35년여 숙원...전남권 국민의대는 목포대학교로![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노인복지관 도정 관장은 하당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정 관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전라남도는 지난 30여 년간 목포대 의대 설립을 간절히 바라며 전라남도의 정책 추진을 지지한 전남 서부권 지역민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겼다” 며 “정부의 ‘통합의대’ 방식으로 국립 의대 신설을 신청한 지 불과 10여 일 만에 정책 방향을 급선회한 상황은 실로 이해하기 어렵다” 고 전했다. 이어, “동부권에 비해 생활기반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서부권은 의료복지 차원에서 의대 신설 외에 다른 정책적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며 “지금처럼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는 극단의 지역 갈등만 일으킨 채 서부권 지역민의 생명권만 또다시 뒷전으로 밀려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 아닌지 염려된다” 고 우려를 표했다. 도정 관장은 “전라남도의 이번 결정으로 30여 년 만에야 눈앞에 놓인 서부권 지역민의 숙원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공모절차 진행을 재고하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조속히 확정지을 것을 전라남도에 다시 한번 촉구한다” 며 “균형있는 미래 전남 발전을 위한 전라남도의 정당하고 상식적인 정책 추진을 요구하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실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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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박방금 명창 수궁가 제자발표회...쌀 350kg 기탁[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당노인복지관은 가수 김준수의 팬클럽 ‘준수한 소리’ 가 판소리 스승이신 박방금 명창의 수궁가 제자발표회를 기념해 쌀 200kg과 발표회를 통해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의 쌀 화환을 모아 총 쌀 350kg를 복지관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박방금 명창 제자발표회는 지난달 13일 열렸으며, 송가인ㆍ김준수 등, 박방금 명창이 이끌어 준 제자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합심해 명창의 가르침과 은덕을 기리는 마음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가수 김준수의 팬클럽 ‘준수한 소리’ 는 가수 김준수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발표회 관계자는 “박방금 명창의 제자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좋은 일까지 할 수 있게 돼 명창도 행복해하실 것 같다" 며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하당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후원자분들의 호의에 감사드리며, 저희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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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하당시니어축제’ 행사 성료[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 산하 하당노인복지관은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하당시니어축제’ 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당시니어축제’ 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관장 인사말, 내빈 축사, 어르신 수업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외 목포시의회 의원 9명, 어르신 등 약 46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2부는 시니어 노래자랑으로 참가팀 10팀이 참가해 각자의 장기를 뽐냈다. 아울러, 이날 이용자 약 460명에게 무료특식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디지털배움터IT체험 버스운행, 음료나눔행사, 노인권익증진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을 설치 진행했다. 도정 관장은 “오늘 하루가 가슴 속 깊이 즐거움으로 남으셨으면 하는 바람과 날마다 오늘 같은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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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GS칼텍스 목포물류센터' 추석맞이 후원금 쾌척[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은 GS칼텍스 목포물류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해 후원금을 기부해 어르신 참여 활동으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공예 프로그램 '더 나은 티테이블' 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GS칼텍스 목포물류센터는 매번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이번에도 30명의 어르신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티테이블을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GS칼텍스 목포물류센터 직원분들이 후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서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GS칼텍스 참여자는 “늘 어르신들 곁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다시 사회참여 활동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김*자 (83세) 어르신께서는 “티테이블을 만들어 보는 건 처음인데, 크기도 적당해서 공부하기도, 밥 먹기도 좋겠어 너무 고마워요” 라며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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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국 최초'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수행할 민간단체 선정[영암=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남 영암군이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수행할 민간단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지난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선정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수행 협력단체는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현 이사장) 과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제너럴루나시, 미래스포츠산업정책연구소, 주식회사 마루엠디 등 5곳이다고 전했다. 또한, 선정된 단체중에서 베트남은 단1곳으로 하이테크 팜 주식회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울러, 군은 지난 4월 대통령 직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에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방안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부터 출국까지 민간단체가 행정의 보조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더불어, 군은 지난달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업무협력 분야와 해외 국가 MOU 체결 업무협력 분야에 대한 민간단체의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협력단체를 선정했다. 이 밖에, 하이테크팜 주식회사는 2018년부터 베트남과 두터운 관계를 가지고 스마트팜 분야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고영학 회장은 “전남 영암군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완수하고, 베트남 정부와 더불어 영암의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민간단체는 계절 근로자가 입국하기까지 필요한 행정서류 준비와 번역, 상담, 인솔, 한국 문화와 농작업 관련 교육을 수행한다” 며 “영암이 전국 최초로 협력단체를 선정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이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부터는 베트남의 농ㆍ어촌 발전을 위한 스마트팜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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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제10대 관장 취임식 개최[하당=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당노인복지관은 복지관 1층 열린마당에서 제10대 도정 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목포시의회 의원들, 해남 대흥사 주지 성해 법상 등이 참석했다. 또한, 신임 도정 관장은 출가 후 대흥사 교무ㆍ총무국장 등 행정요직 역임, 대흥사 부설 어린이집 원장, 재가센터장을 지냈다. 아울러, 하당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부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7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전문적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을 구휼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등불이 되고자 1995년 2월 25일에 설립됐다. 도정 관장은 “저를 비롯한 복지관 근무자 모두가 더욱더 세심하게 살피고 아껴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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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행복동행 실천[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당노인복지관은 기아 오토큐 상동점은 2023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김은수 대표는 올해 어버이날뿐 아니라 해마다 노인,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올해의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가 잠식된 후 열리는 뜻깊은 행사라 하당노인복지관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김은수 대표는 언제나 안전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전반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고령화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운전 비율이 높아감에 따라 최전선에서 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복지기관의 차량 점검 및 수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도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써 진행해주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김은수 대표는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며 이러한 행보를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행복동행" 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기부받은 후원금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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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목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목포시 하당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사업은 클린버스정류장만들기사업 120명, 불법 카메라범죄예방사업단 60명, 노노케어행복동행사업단 40명, 웰빙카페 16명 등 총 236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또한, 클린버스정류장만들기사업은 74개소 정류장을 코로나19 (Covid-19) 로부터 지역사회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며, 실제로 어르신들이 방역용품을 이용해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불법 전단지 제거 등 정류장 주변 환경정리 및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 카메라범죄예방사업단은 목포시에 소재하는 공중화장실 중 22개소를 하당노인복지관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3개 팀 11개 조로 구성해 탐지기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깨끗하게 하는 활동이다. 더불어, 노노케어행복동행사업단은 수혜자 20여 명을 참여 어르신 43명이 2인 1조로 구성해 수혜자 댁을 방문해서 생활상태 점검 및 말벗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덧붙여, 이날 발대식 참석자들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로 희망찬 목포시의 도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더 다양한 일자리 개발에 힘써 일자리를 원하는 어르신이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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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산물 미국 시장 공략 ‘순항’[완도=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완도군은 지난 10월 한 달간 미국에서 ‘완도 수산물 판촉 프로모션’ 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미국 판촉 프로모션은 해양수산부의 ‘지자체 연계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완도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판촉전은 지난달 1일부터 10일간 미국 서부 울타리 USA LA점과 라미라다점에서 개최됐으며,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은 미국 동부 뉴저지 대형 유통 마트인 한남체인에서 진행했다. 특히, 기존에는 판촉전을 미국 서부 지역 중심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동부 지역까지 확대해 향후 북미 시장 선점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 앞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약 20만 달러에 달하는 냉동 전복과 해초 국수, 전복 만두, 전복 볶음밥, 구운 김, 모둠 해초, 다시마, 미역 등이 수출 길에 올랐다. 또한, 전복과 전복 가공품을 수출한 완도군 기업은 완도전복주식회사, 누리영어조합법인, 완도사랑S&F, 다시마전복수산이며, 해조류와 해조류 가공품을 수출한 기업은 완도금일수협, 완도매생이협동조합, 세계로수산, 흥일식품, 완도맘영어조합법인, 바다향기, 완도바다식품 등 11개 소다. 판촉전 참가 기업 선정은 지난 4월 완도군에서 주최한 ‘완도 HMR 온라인 수출 상담회’ 와 지난해부터 상시로 진행되고 있는 ‘1대1 온ㆍ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를 통해 미국 현지 바이어들이 직접 선택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해외 바이어와 연계한 판촉 행사를 미국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프랑스, 호주 등에서 꾸준하게 진행했다” 며 “내년에도 완도 특산품을 지속적으로 수입하는 진성 바이어들의 현지 마케팅을 지원해 수산물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