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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찾아가는 철도건널목 안전교육 캠페인’ 펼쳐[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도로교통공단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에서 교통안전교육 대상자 200여 명에게 ‘찾아가는 철도건널목 안전교육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시민재해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철도건널목 통과요령 및 사고사례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배너와 홍보물 등을 비치하는 전시 공간을 꾸려 친근하게 안전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또한, 코레일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6월 ‘철도 건널목 중대시민재해 예방’ 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건널목 사고를 줄이기 위해 뜻을 모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철도건널목 주의사항과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등 자동차 운전자가 알아야 할 안전정보와 홍보영상을 역사 내 전광판 등에 표출하고 두 기관의 교육프로그램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철도건널목 사고는 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건) 의 4분의1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통행량 증가에 따른 취약시기로 꼽히던 봄철사고가 현저히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해 시설물 보완과 운전자 교육 등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다” 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찾아가는 안전캠페인’ 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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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3주 간 진행했으며 모두 2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특히, 코레일은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ESG경영 연계성과 철도 인프라 활용,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5개 팀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철도 시스템 교육ㆍ체험 사업’ 아이디어로, 한국교통대학교 ‘Rai l(내일) 을 여는 아이들’ 이 수상했다. 또한, 사업내용은 코레일과 교통대 학생이 함께 경기도 의왕에 있는 철도박물관, 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협업해 청소년이 철도의 역사와 시스템, 직업체험 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우수상은 경기대학교 ‘해피 코레일 랜드’ 의 ‘시각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이 수상했으며, 여행 후 자신이 상상하는 열차를 모형으로 만들고 향후 전시와 굿즈 제작으로 연계한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코레일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통대 학생들과 함께 오는 6월부터 3개월 간 해당 아이디어를 반영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 밖에,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철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내일하우스’ 등 지역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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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역, 월드마스터위원회와 업무협약[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 (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역은 어제 (24일) 비영리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 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된 국제문화기구와 코레일이 협업해 방한 철도 관광객 유치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으로, 용산역장과 월드마스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월드마스터위원회는 2004년 설립돼 90여개 국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 국제 문화를 교류하는 비영리기구로, 주한외국대사 및 세계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한국 문화탐방 행사 등의 교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외국인 철도 관광객의 교통 편의 제공,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병찬 용산관리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계 문화교류 행사 진행 시 KTX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며 “이를 통해 방한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체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 또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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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몽골에 철도운영ㆍ물류수송 노하우 전달[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몽골 철도관계자를 대상으로 ‘몽골철도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연수는 ‘몽골철도 현대화를 통한 광물자원 수송 전략 개발’ 을 주제로 몽골 교통개발부와 철도공사, 지질조사국 전문가 6명을 초청해 지난 14일부터 8일 간 진행됐다. 특히, 연수생들은 한국의 철도운영과 물류수송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KTX 시승 (부산→서울), 철도교통관제센터, 물류터미널 등 산업현장을 견학했으며, 끝으로 몽골의 철도물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토론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설립에 따른 몽골 철도개발전략 수립’ 사업 (2021년 7월∼2024년 6월) 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밖에, 코레일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주) 유신ENG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연수가 몽골철도의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두 나라의 철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몽골 철도관제시스템 건립 마스터플랜 사업 등을 수행하며 몽골철도의 현대화와 효율적인 수송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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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여행이 활짝, 일상이 반짝! 여행가는 달' 6월 ‘감성’ 에 ‘실속’ 태우고 기차여행 출발합니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6월에는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감성과 실속을 모두 챙긴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이 관광 활성화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하는 ‘2023 여행가는 달 (6월 1일~30일)’ 기간 동안 기차 여행상품을 파격 할인한다고 전했다. 특히, KTX와 연계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은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하며, ▲임실 봄소풍 패키지, ▲부산 명소탐방, ▲남도 별미여행, ▲동해안 투어 등 모두 180여 개 상품으로, 가격은 출발지역, 상품 구성에 따라 다르다. 또한, 관광벨트열차와 바다열차도 운임을 최대 50% 할인하며, 관광벨트열차는 동해산타열차 (강릉~분천), 백두대간 협곡열차 (영주~분천~철암), 서해금빛열차 (용산~온양온천~익산), 남도해양열차 (서울~여수엑스포, 부산~광주송정), 정선아리랑열차 (청량리~민둥산~아우라지) 5종이다. 아울러, 바다열차 (강릉~동해~삼척해변) 는 오는 6월 30일까지의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고, 구매는 전용 예매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철도자유여행패스 ‘내일로’ 는 권종에 상관없이 1만 원 할인하며, ‘Youth권 (만29세 이하)’ 연속 7일권 7만 원, 선택 3일권은 6만 원, 연령 제한이 없는 ‘Adult권’ 은 연속 7일권이 10만 원, 선택 3일권은 9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승차권을 예약할 때 카셰어링, 숙박, 입장권을 함께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며, 그린카와 쏘카의 카셰어링은 30~55% 할인, 롯데렌터카는 50~60% 할인하고, ‘야놀자 숙박’ 을 통해 호텔, 펜션 등을 예약하면 기본 할인율에 5% 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강릉ㆍ순천ㆍ경주 등 전국 21개 역에서 ‘로이쿠 관광택시’ 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덧붙여, 열차 이용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며, 상품 구입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전국 여행센터, 코레일톡에서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능하고, 예산 소진 시 할인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2023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에 동참해 특별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며 “누구나 대한민국 곳곳의 명소를 부담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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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 실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 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서울본부와 본사 광역철도본부, IT운영센터 등 서울사옥에 근무하는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서울 사옥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300여 명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방독면 착용과 소화기 사용 실습 등 생활안전 교육에 참여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6년 만에 재개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다시 한번 숙지할 수 있었다” 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직원 개인과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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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AI 융합기술’ 교육 국비 지원사업 선정[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인공지능 융합기술 등 IT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 교육에 적극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3년 산업맞춤형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산업맞춤형 혁신 바우처 사업은 디지털 전환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교육과정 개발과 강습료, 실습비용, 교재비 등 과제 추진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코레일은 이 사업을 통해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철도차량, 기술, 안전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 수준을 진단하고, 올 하반기부터 ‘AI 융합기술 내부전문가 양성 과정’ 을 운영한다. 아울러, 그동안 축적된 열차 이용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철도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등 첨단 IT 기술을 철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내부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AI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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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과 강릉역에 울려퍼진 ‘릴레이 합창공연’[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13일) 서울역과 강릉역에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철도역 문화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은 오는 7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 개최 지원을 위해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역 합창공연 등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대회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코레일은 강릉선의 시작과 끝인 서울역과 강릉역에서 릴레이 공연을 시행해 의미를 더했으며, 공연은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13일 오전 11시에 시작했고 오후 2시 30분부터는 강릉역 맞이방과 야외무대에서 이어졌다. 아울러, 서울역에서는 SBS 합창오디션 ‘싱포골드’ 에서 인기를 끈 ‘콜링콰이어’, ‘클라시쿠스’ 등 실력 있는 합창단들이 ‘가시나무’, ‘한숨’, ‘나는 나비’ 등 총 15곡을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더불어, 강릉역에서는 ‘탱고 in 강릉’ 을 주제로 강릉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 댄스스포츠 선수 등이 출연해 합창과 함께 모던ㆍ라틴 댄스, 현악 4중주 등 11개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역에서 오는 20일 오전 11시, 강릉역에서는 6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한 차례씩 더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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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ㆍ사, 강릉ㆍ홍성 산불피해 구호 성금 1억 원 기탁[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지난달 강원 강릉과 충남 홍성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노ㆍ사 공동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레일이 5천만 원, 코레일 노ㆍ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희망철도재단이 5천만 원을 모아 마련했으며,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 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최명호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은 “산불 피해가 빨리 복구되고, 어려움을 당한 주민들의 일상도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노ㆍ사가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노ㆍ사는 지난해에도 강원ㆍ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구호에 3억 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갑작스런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 봉사 활동과 성금 기부, 자원봉사자 열차운임 감면 등 다양하게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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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는 24일까지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역명부기는 철도역 인근 시설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 역명판 아래에 괄호로 사용기관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경부선 23개, 경인선 16개, 경원선 13개, 안산선 8개, 경의중앙선 5개 등 모두 65개 역이다. 아울러, 참여 조건은 역에서 가까운 공공기관, 대학,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어야 하며, 선정 시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지역 주민의 반대가 없어야 한다. 더불어, 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자체 의견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ㆍ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 당 1개 기관을 선정한다. 덧붙여, 선정된 역명은 오는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역 입구, 승강장 내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된다. 이 밖에, 신청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