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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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새마을운동 지도자들과 지역발전 위한 소통 행보 나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지난 19일과 26일 각각 새마을운동 나무심기 행사와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과 화합을 도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지난 19일에는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해찬솔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새마을운동 나무심기’ 에 참석해 새마을운동강남지구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했다. 이새날 시의원은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그린&클린 강남을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운동 등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해주고 계시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 고 전했다. 이어서, 26일에는 강남구 대치동 늘벗근린공원에서는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해충 방역 활동을 하는 민간 봉사단체 새마을방역봉사대의 발대식이 열렸다. 또한, 발대식에는 이새날 시의원을 비롯해 이종선 새마을운동 강남구 지회장, 윤상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조연 새마을부녀회장 등 지도자 140여 명이 참석해 양재천변과 하천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새날 시의원은 “새마을운동의 열정과 봉사정신은 지역 사회 발전의 크나큰 원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지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안전을 드높이고 복지증진과 환경개선에 단합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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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학생...홍보관 단체견학[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학생 7명이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방문한 학생들은 윤혜선 시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우리 시의 시의원 수와 시의원의 역할 그리고 주민을 대신해 지역의 중요 의사를 심의ㆍ결정하는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했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볼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아울러, 이후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 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윤혜선 시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과 함께 홍보관을 견학하며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성남시의회에서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 (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열린의정’ 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고,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성남시의회 홍보관에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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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 본격 운영[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가 오늘 (30일) 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거쳐 관내 청소년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오늘 (30일) 은 교룡초등학교 6학년 학생 19명이 1일 시의원이 돼 청소년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찬반 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의회 시설 견학, ▲모의 의회 (찬반 토론 및 표결), ▲참여형 프로그램 (2분 자유발언, OㆍX 퀴즈) 등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룡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중요한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었던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평기 의장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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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도의원, ‘학교 옆’ 전기차 충전시설 허가 불허해야[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는 안양 호성중학교 150m 거리에 전기차량 충전시설 인ㆍ허가가 추진되자 경기도의회가 충전소 입지 규정 명확화 및 학교 등에는 인접해 설치할 수 없게끔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이채명 도의원 (민주ㆍ안양6) 은 "안양시는 호성중학교 150m 거리에 전기차 충전시설 건축 허가 신청서를 불허해야 한다" 며 "이재정 국회의원과 함께 ‘교육환경법’ 및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특히, 이재정 국회의원실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법령 개정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기버스 충전소, 화재위험시설 등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채명 도의원은 “수소차 충전시설 설치에는 주민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치지만 전기차 충전시설은 ‘교육환경법’ 과 ‘친환경자동차법’ 등에선 관련 규정이 없다” 며 법령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교육환경법 개정에 그치지 않고 관계 법령 개정에 다음달 개원할 22대 국회가 할 수 있게끔 도의회 차원의 건의안 발의로 뒷받침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기버스는 2017년 141대에서 2023년 7,992대로 대폭 늘어났으며, 전기버스 증가만큼 화재 발생 건수도 대폭 늘어났다. 아울러, 소방청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 (1~6월) 42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더불어, 전기차 충전시설 건축 허가 신청한 A 업체는 지난 1월 버스차고지에서 전기버스가 충전 중 화재 사고가 있었으며, 당시 화재 진압에 8시간 소요됐고, 8시간이나 소요된 이유는 배터리가 차량 상단에 있어 소방 고가차 (사다리차) 외엔 진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채명 도의원은 “전기버스에 화재가 발생하면 배터리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된다” 며 “지난 1월 사고처럼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면 학생들이 유독가스를 마시는 등 학습권 침해와 교육환경 저해가 뚜렷한 만큼 입법 미비 상태여도 불허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안양지역 A 업체가 허가 신청한 전기차 충전시설은 6대의 주차공간과 마을버스 충전 및 일반 전기차량 영업용 충전소 운영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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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2024년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회는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군산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년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에는 개회사, 축사, 격려사, 표창수여 등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의회 서은식, 윤신애, 지해춘 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윤신애 의원은 군산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평소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으로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일 의장은 “우리 군산의용소방대 여러분들은 안전한 군산시를 만드는데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 며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도 다지는 기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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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시의원, 소관기관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서[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시의원 (국민의힘, 인천 서구) 은 최근 인천시와 인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김유곤 시의원은 지난 26일,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 서구 문화회관,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각각 방문해 시설 현황 확인하고 관계자를 만나 운영상의 개선점을 청취했다. 특히, 김유곤 시의원은 제292회 임시회 당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을 대표발의해 인천시민의 편리를 위해 우선이용을 보장토록 한 바 있으며, 조례가 현장에서 적용되는 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유의미한 행보로 풀이된다. 또한, 인천 서구 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 관련 현장 자리에서 작업자 안전조치, 리모델링 공사 계획 등을 다각도로 확인했고,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방문해 인천 시민의 문화ㆍ예술 향유 여건 보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유곤 시의원은 “모든 정책에는 사후 관리감독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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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참석[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어제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평택시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에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60여 개의 부스들이 운영됐다. 아울러, 대중음악 및 마술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다” 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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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강인식 시의원,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 발의ㆍ통과[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 강인식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원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 이 지난 26일 진행된 남원시의회 26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 조례는 국제ㆍ전국 (도) 단위 체육대회 및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지원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건립에 따른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해당 조례는 스포츠마케팅 지원계획 수립에 따른 추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조례가 제정되면서 남원시는 매년 스포츠마케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인식 시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남원시의 체육발전 및 체류형 인구 유입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남원시가 스포츠산업의 성지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ㆍ장기 계획' 에는 스포츠산업 규모 100조 원 시대 도약, 지역이 주도하는 스포츠산업 균형 성장 등 스포츠산업의 확대와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 조례의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강인식 시의원은 “전국 243개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리 남원시가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선제적이면서도 폭넓은 지원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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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5월호 소식지 및 백서 제작 심의[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이하 의정홍보위) 가 5월호 소식지와 제11대 전반기 의정홍보위 백서 제작 (안) 등을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 (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김선희 (국민의힘, 용인7), 김용성 (더불어민주당, 광명4), 이병길 (국민의힘, 남양주7) 위원, 외부전문가인 제갈임주, 전현탁 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선 먼저 소식지 5월호에 대한 심의가 진행돼 표지는 용인 한택식물원 전경, 뒤표지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관련 시안이 선정됐다. 또한, 이번 5월호에는 지난 4.10 총선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진형 (더불어민주당, 화성7), 이은미 (더불어민주당, 안산8), 김영희 (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의 당선 소감과 포부를 게재하고, 글로벌의회 코너에서는 경기도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의 하남성, 응헤안성 등과의 친선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의정인 (人) 사이드 코너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환경실천연구소 코너에서는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에 따른 탄소중립 동참 방법을 실을 계획이다. 표지 등 시안 선정을 한 뒤 김재훈 부위원장은 “소식지 표지를 보면 경기도의 새로운 명소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며 “도민들도 소식지를 통해 아름다운 경기도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이어, 위원들은 제11대 전반기 의정홍보위 백서 제작에 대해 논의했으며, 백서에는 그동안 회의를 진행하고 제안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의정홍보물의 발전 과정이 담길 방침이다. 정윤경 (더불어민주당, 군포1) 위원장은 “그동안 의정홍보위 회의를 통해 소식지를 포함한 의정홍보물이 많은 발전을 이뤘다” 며 “회의에서 지적된 사항과 개선된 점들을 백서에 담아 추후 구성되는 의원홍보위 위원들이 의정홍보물을 심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록물을 남길 것” 을 주문했다. 한편, 소식지 ‘경기도의회’ 는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과 각 공공기관 및 지역상담소 등을 대상으로 발행ㆍ배포 중이며, 신청은 전화 또는 도의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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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1대 국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통과 촉구 결의안 (4차)’ 발의[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는 오늘 (26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강인식 의원 대표 발의로 ‘제21대 국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통과 촉구 결의안 (4차)’ 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를 통해, 남원시의회는 제21대 국회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률안’ (국립의전원법) 을 즉시 본회의에 부의해 통과시킬 것과 정부가 약속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결의했다. 또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강인식 시의원은 지난 2018년 서남대 폐교에 따라 당ㆍ정 협의를 거쳐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한 남원시 공공의대 설립계획을 발표한 이래로 20대ㆍ21대 국회 동안 수차례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1대 국회에서 법률안이 보건복지위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의료 취약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고해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국가적 사안임을 밝히며 제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 국립의전원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각 정당,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부처에 이송할 예정이다.